서울시가 안전총괄실에 ‘중대재해예방과’를 신설한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만든 시민협력국과 남북협력추진단은 폐지하거나 축소한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7일 “오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약자와의 동행’ 정책 컨트롤타워인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을 시장 직속의 정규조직으로 신설한다. 생계·교육·주거·의료 ‘취약계층 4대 정책’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전담부서로 안심소득추진과·주거안심지원반·교육지원정책과·공공의료추진단을 신설한다.
행정2부시장 직속의 ‘미래공간기획관’과 ‘디자인정책관’을 신설한다.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정비창 개발 등 서울의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질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에서는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 2.0’을 추진한다.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예방과’를 중대재해 예방강화를 전담하는 부서로 안전총괄실에 신설한다. 노동정책담당관(중대산업재해)과 안전총괄과(중대시민재해)로 이원화됐던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통합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라 정책수요가 감소한 분야는 조정·재편하기로 했다. 국 단위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은 과 단위로 축소해 행정국 산하 ‘남북협력과’로 개편한다. ‘시민협력국’업무는 기능별로 기획조정실, 행정국 등 타 실·국으로 이관한다.
서울시는 조직개편안을 1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14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의회에서 가결될 경우 후속조치인 행정기구 및 정원 규칙 개정을 거쳐 8월 중순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연윤정 yjyo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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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안전총괄실에 ‘중대재해예방과’를 신설한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만든 시민협력국과 남북협력추진단은 폐지하거나 축소한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7일 “오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약자와의 동행’ 정책 컨트롤타워인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을 시장 직속의 정규조직으로 신설한다. 생계·교육·주거·의료 ‘취약계층 4대 정책’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전담부서로 안심소득추진과·주거안심지원반·교육지원정책과·공공의료추진단을 신설한다.
행정2부시장 직속의 ‘미래공간기획관’과 ‘디자인정책관’을 신설한다.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정비창 개발 등 서울의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질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에서는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 2.0’을 추진한다.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예방과’를 중대재해 예방강화를 전담하는 부서로 안전총괄실에 신설한다. 노동정책담당관(중대산업재해)과 안전총괄과(중대시민재해)로 이원화됐던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통합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라 정책수요가 감소한 분야는 조정·재편하기로 했다. 국 단위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은 과 단위로 축소해 행정국 산하 ‘남북협력과’로 개편한다. ‘시민협력국’업무는 기능별로 기획조정실, 행정국 등 타 실·국으로 이관한다.
서울시는 조직개편안을 1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14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의회에서 가결될 경우 후속조치인 행정기구 및 정원 규칙 개정을 거쳐 8월 중순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연윤정 yjyo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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